버라이어티 연극 ‘대박포차’, 첫 공연부터 관객 호응 대박
매회 공연에 인기 연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객 눈길 사로잡아
2014-04-09 이성훈 기자
뮤지컬을 표방한 버라이어티 연극 ‘대박포차’가 4월 5일 토요일 1회 공연부터 전석 매진사례를 보이며 관객들의 입소문 타고 흥행열풍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4월 5일 첫 공연 전에 개그맨 김준호가 대학로 길거리에서 ‘대박포차’의 게릴라 홍보를 자처하며 공연 홍보에 나섰고, 이날 1회 공연에는 게스트로 개그우먼 이희경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한층 재미를 더해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리고 일요일 공연에는 게스트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출연, 깨알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연극 ‘대박포차’는 매회 공연에 인기 연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극의 내용도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더한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또한, 공연티켓 예매사이트에서의 ‘대박포차’ 공연 관람 평점 및 후기도 10점 만점에 9.8을 기록하는 등 공연 관람 후기 또한 호평이 줄을 이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