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조세현, 페라가모 바라(Vara) 슈즈 탄생 35주년 화보 촬영
한효주, 박신혜, 소이현, 고아라, 태연, 티파니등 15명의 가장 모던하고 아이코닉한 여성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
2014-04-07 변성진 기자
이태리 정통 패션 명가 페라가모에서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페라가모의 아이코닉 슈즈인 바라(Vara) 탄생 35주년을 맞이하여 라이코나 페라가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라이코나 페라가모는 페라가모의 가장 유명한 슈즈인 바라(Vara)와 발레리나 플랫 버전인 바리나(Varina)의 탄생과 재발견을 축하하기 위한 온라인 프로젝트이다.
한효주, 박신혜, 소이현, 고아라, 태연, 티파니, 서현, 김사랑, 고준희, 이다희, 이솜, 발레리나 김주원, 이보영, 김민정, 그리고 모델 한혜진까지 15명의 가장 모던하고 아이코닉한 여성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사진작가 조세현이 이들이 각자의 성격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커스터마이즈한 바라와 바리나를 신은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내었다. 촬영은 남산 성곽 길, 이태원 클럽 글램, 청담동 메종 페르노리카를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되어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페라가모의 홈페이지인ferragamo.com 의 전용메뉴에서 바라와 바리나의 커스텀 오더가 가능하게 되며 그레이 컬러의 트위드 또는 페이턴트 레더의 소재와 옥스포드 블루에서부터 루비 레드까지, 그리고 로즈, 퍼플, 그레이, 블루진 등의 새로운 컬러가 더해져 다양한 소재와 색상조합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