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팝니다!
조여정 + 클라라! 최강 코믹 콤비 탄생
슈퍼우먼 신드롬을 겪으며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이 시대 모든 여성들의 고민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 <워킹걸>이 3월 15일(토) 본격 촬영을 시작한 후, 3월 31일(월) 수원에서 두 여배우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조여정, 클라라의 캐스팅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굼과 동시에 두 여배우의 코믹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워킹걸>. 여기에 연기파 배우 김태우는 물론, 김보연, 라미란 등의 가세로 탄탄함까지 더해진 <워킹걸>이 지난 3월 15일(토) 크랭크인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두 여배우가 한자리에 앉았다.
이 날 이뤄진 촬영은 주인공 ‘보희’역을 맡은 조여정과 ‘난희’역의 클라라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하는 장면을 촬영한 두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숨 쉴 틈 없는 대사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더불어 멈출 수 없는 애드립과 감출 수 없는 코믹 본능이 연이어 터지며 촬영 스텝들의 배꼽을 쥐게 해 숨 막히는 웃음을 선사, 앞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끈끈한 팀워크를 기대하게 하였다.
영화 <워킹걸>은 장난감 회사의 최고 유망주인 ‘보희’(조여정)가 승진을 앞둔 발표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해고를 당하고, ‘난희’ (클라라)와 함께 성인 용품 사업에 뛰어들며 일과 가족 사이에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코미디다. 대한민국 대표 베이글녀인 조여정과 명품몸매로서 섹시의 아이콘이 된 클라라가 펼치는 코믹 콤비는 2014년 관객들의 화끈한 웃음을 책임질 영화로 다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