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 멀리 가지마세요~! 한적함이 살아있는 서울 시내 2014-04-02 이애리 기자 직장인, 자동차, 외국인 관광객…. 언제나 모든 곳이 정신없이 북적일 것만 같은 서울 시내도 속속들이 알고 보면 신사, 미술관, 박물관, 휴양림 등 아직까지도 고즈넉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곳들이 많다. 이번 봄, 교통카드 한 장으로 부담없는 봄소풍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