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극찬한 미모의 파이터 송가연!
오는 4월 6일 로드FC 코리아 세 번째 시리즈 개최!
2014-03-25 김영식 기자
지난 주말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전국의 안방을 뜨겁게 달군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연일 화제이다. 송가연은 스타킹 출연 당시 MC 강호동으로부터 '여느 아이돌 못지않게 이쁜 외모에 깜짝 놀랐다'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최근 송가연의 개인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수천 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고 각종 TV 프로그램과 화보촬영을 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누가 뭐라해도 그녀의 본업은 종합격투기 선수, 바로 파이터이다. 현재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리그 로드FC에 소속되어 있는 송가연은 자신의 소속팀 '팀ONE' 에서 수장인 서두원과 함께 매일같이 땀을 흘리며 프로 데뷔를 위해 담금질을 하고 있다.
최근 여성부 종합격투기 대회를 활발하게 열고 있는 로드FC 측은 송가연의 데뷔가 머지 않았음을 시사하며 늦어도 올해 내로 송가연이 로드FC 케이지 위에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미모와 화끈한 타격을 주무기로 격투기 팬부터 일반 대중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녀 파이터 송가연의 프로 데뷔가 머지 않았다.
한편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오는 4월 6일 로드FC 코리아 세 번째 시리즈로 격투기 팬들을 찾아가며 이 날의 대회는 종합격투기 강국 브라질과 대한민국, 두 나라의 대표 선수들이 대항전을 벌인다.
대회의 입장권은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중이며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저녁 8시부터 슈퍼액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