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셔틀콕> 메인 포스터 공개
첫사랑과 성장의 무박 3일 로드 무비 <셔틀콕>이 포스터를 공개한다
2014-03-24 이애리 기자
영화는 열 일곱 소년 민재(이주승)와 남동생 은호(김태용)가 피가 섞이지 않은 누나 은주(공예지)를 찾아 서울에서 서산, 당진, 전주를 거쳐 남해로 떠나는 여정을 그려내 캐롤 송 ‘벚꽃 엔딩’ 만큼이나 오래 기억에 남을 ‘벚꽃 오프닝’ 영화다.
올 봄 관객들을 가장 설레게 할 첫사랑과 성장의 기억을 열 무박 3일 로드 무비 <셔틀콕>, 그 개봉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