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성장의 무박 3일 로드 무비 [셔틀콕]

혼자선 연습도 못하는 첫사랑이 봄의 미열과 함께 시작된다

2014-03-17     김영식 기자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작이자 영화제를 통해 미리 본 평단과 관객들이 더욱 개봉을 기다리는 화제작 <셔틀콕>이 4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셔틀콕>은 첫사랑과 성장의 무박 3일을 담은 로드 무비로, 올 봄 가장 인상적인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셔틀콕>은 앞으로 한국 영화계에 잊히지 않을 배우로 성장할 이주승, 공예지, 김태용의 활약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지금 독립영화계에서 가장 강렬한 눈빛과 힘있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주승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