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네트윅스, 더보안 무선보안 솔루션 에어스캔과 총판 계약 체결

허가되지 않은 임의의 네트워크 사용 차단으로 사내자료 외부 유출 방지해

2014-03-12     이성훈 기자

국내 솔루션 유통업체 세아네트윅스는 더보안의 무선보안솔루션인 에어스캔과 방문객 스마트기기 통제솔루션인 에어스캔 스마트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어스캔은 다양한 무선통신디바이스를 모니터링하여 허가되지 않은 임의의 네트워크 사용을 잠궈 사용자가 허가된 네트워크만을 사용하게 하는 무선위협차단시스템(WTPS)이다. 특히 WIPS와는 달리 Wi-Fi영역 뿐만 아니라, 3G, 4G, 스마트폰테더링, 와이브로, 블루투스 등 모든 무선영역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토털 무선보안 솔루션이다.

또한 올해 출시된 방문객 스마트기기 통제솔루션 에어스캔 스마트는 에어스캔의 모바일 버전으로 사내에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의 스마트기기를 통제하여 사내자료가 외부 방문객의 스마트기기를 통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세아네트윅스 고영규 상무는 “스마트폰 이용의 증가와 비례하여 무선 네트워크, 무선랜 보안의 중요성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이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무선을 사용할 수 있게 에어스캔과 에어스캔 스마트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