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어린이 기자단 강좌 열려…글쓰기 실력 UP 발표력 UP

"스마트속 세상을 벗어나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볼래요"

2014-03-12     김미주 기자

2014년 3월 8일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신서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서 'NIE+어린이 기자단' 강좌를 열었다.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NIE+어린이 기자단' 담당 교사가 기자 마인드와 기사 작성 과정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어린이 기자단 수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NIE+어린이 기자단' 담당 교사는 "요즘 스마트폰과 컴퓨터에만 길들여진 학생들에게 'NIE+어린이 기자단' 이라는 수업이 더 넓은 세계를 알려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학생들과 기사도 많이 읽어보고, 학생 스스로 기사도 써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흥미로울 것 같아서 기대된다"며 "앞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신서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 새롭게 개설된 'NIE+어린이 기자단' 수업은 앞으로 화요일과 토요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