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와 블루의 조우, 박민영 트렌치코트로 트렌디하게!
트렌치코트와 컬러 팬츠의 조합으로 올 봄 멋쟁이로 거듭나기!
2014-03-11 이애리 기자
추운 겨울 무채색 컬러가 지겨웠다면 산뜻한 컬러의 봄 시즌 아이템에 집중해 보자.
올 봄 베이지와 블루가 트렌디 컬러로 떠오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 전 공개된 꼼빠니아 화보 속 박민영은 베이지 트렌치 코트에 아이보리 블라우스와 블루 컬러의 팬츠로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키치한 그의 매력을 발산했다.
밝은 톤의 꼼빠니아의 트렌치코트는 더욱 싱그러운 느낌을 줘 데일리 룩으로 제격인 아이템이다. 여기에 블루 스퀘어 백으로 베이지와 블루 매치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발목이 보이는 플라워 오픈토 펌프스를 매치하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꼼빠니아 담당자는 ‘올 봄에는 적절한 컬러 믹스 스타일링이 각광을 받을 뿐 아니라 시크한 매력을 살려주는 트렌치코트의 관심이 계속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