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의 아이콘 레오파드! 레오파드 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

배그린과 조안의 레오파드 백 스타일링을 소개

2014-01-01     변성진 기자

섹시의 아이콘 레오파드 패턴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드라마 속 여배우들도 레오파드 패턴이 더해진 아이템으로 엣지있는 패션을 완성한다. 여배우들처럼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레오파드 백을 소개한다.

MBC ‘내 손을 잡아’와 ‘빛나는 로맨스’속 오신희(배그린), 장채린(조안)이 레오파드 백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오신희는 레오파드 토드백을 매치해 도도하고 시크한 느낌을, 장채린은 레오파드 크로스백으로 과감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은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신희처럼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을 땐 코트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레오파드 토드백을 함께 착용해 멋스러운 포인트 백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귀여운 리본과 섹시한 레오파드 패턴이 함께 더해진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앨리스 미니 크로스 바디백은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과감한 패턴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체인 스트랩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배가시킨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여자들의 로망인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된 백은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은근한 섹시미까지 더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라며 “특히 레오파드 토드백은 연말 모임이나 신년회에서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자아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