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롯데百 '라장' 팝업스토어 방문!
당당한 이미지로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
2014-03-07 김미주 기자
클라라가 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클라라는 롯데 백화점 본점 2층의 속옷브랜드 '라장(L'Agent)'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라장'의 속옷을 둘러보며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감탄사를 끊임없이 연발했다.
클라라의 눈길을 사로 잡은 속옷브랜드 '라장'은 영국의 하이엔드 란제리 '아장 프로보카퇴르(Agent Provocateur)'의 세컨드 브랜드다. 여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와 그녀의 자매인 모니카 크루즈가 런칭컬렉션부터 함께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장' 관계자는 "젊고 럭셔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섹시함을 어필하고 있으며 스스로에게 당당하며 여성으로서의 즐거움을 즐기는 이들을 타깃으로 한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 퀄리티의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