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은 작품! <진저 & 로사>

혼돈의 시기에 태어난 두 소녀의 엇갈린 운명을 그려낸 매혹적 수작!

2014-03-06     이성훈 기자

1945년 히로시마 핵폭발과 함께 한 날 한시에 태어난 두 소녀 진저와 로사의 어긋난 우정과 비극적 사랑을 그린 영화 <진저 앤 로사>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진저 앤 로사>는 샐리 포터 감독의 작품으로, 한 날 한시에 태어나 단짝친구로 자란 두 소녀 진저와 로사가 혼돈의 시기에 10대의 불안한 사춘기를 겪으며 갈등하는 모습을 그리며 샐리 포터 감독 특유의 감각적 미장센과 두 소녀 배우의 천재적 연기가 압도적인 작품이다.

제15회 런던국제영화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0회 뉴욕영화제 등 세계유수영화제에 초청되어 “완벽한 작품. 훌륭한 촬영과 편집, 뛰어난 연기와 깊은 감동. –Minneapolis Star Tribune”, “당신을 본능적으로 강렬하게 사로잡는 작품. –Indiewire”,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엘르패닝! –New York Times” 등 언론과 평단의 극찬세례를 받았다.

한 날 한시에 태어나 특별한 우정을 나눈 두 소녀의 엇갈린 운명을 그려내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진저 앤 로사>는 2014년 4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