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라이징 스타들이 <소녀무덤>으로 뭉쳤다!

강하늘, 김소은, 박두식 등 캐스팅 확정 짓고 2월 27일(목) 크랭크인

2014-03-06     이성훈 기자

신예 오인천 감독의 영화 <소녀무덤>이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로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27일(목) 크랭크인했다.

영화 <소녀무덤>은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수’가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신비한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쌓아가게 되는 한편, 같은 반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그린 감성 공포 영화이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강하늘, ‘꽃보다 남자’, ‘마의’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소은이 캐스팅 되었고, 한혜린, 주민하, 곽정욱, 주다영, 김영춘 등 충무로 기대주들이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지니고 있는 반 친구들로 분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배우들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 모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쳐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환상 호흡에 기대를 더하고 있는 <소녀무덤>은 지난 2월 27일(목) 크랭크인, 2014년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