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화이트데이 사랑의 선물! MCM, 크리스티나 콜렉션 출시!
그녀의 취향을 고려한 센스 있고, 실용적인 선물 제안!
2014-03-05 김영식 기자
달달한 사탕 한 묶음이면 사랑하는 애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어떤 선물을 해야 좋을지 고민이라면 사탕보다 더 달콤한 패션 아이템을 골라보면 어떨까? 마음에 담아뒀던 여성에게 고백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남성이라면 화이트데이는 더없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이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신상품 준비했다.
실용적이면서 개성을 잃지 않는 데일리 백으로 어느 의상에나 어울려 모든 TPO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크리스티나(보스톤,사첼백)’ 2종 콜렉션 신상품을 출시했다.
크리스티나 콜렉션은 심플하고 깔끔한 쉐입에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빈티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고급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은은한 투 톤 느낌이 나며, 착용 시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멋을 자랑한다. 기존의 보스톤 백 보다 더욱 신선하고 모던한 감각이 특징. 로고를 부각하지 않고,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색감과 구조적인 형태를 강조해 데일리백으로 착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보스톤, 사첼백 등의 형태로 출시되며 오렌지, 블루, 퍼플, 블랙 등 다양한 색감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며 도시적인 분위기를 내기에 그만이다. 또한, 긴 스트랩끈을 이용해 토트와 숄더 백의 두 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 백이라 실용성 면에서도 만족할 만하다.
평소 가지고 다녀야 할 서류가 많은 오피스 레이디라면 ‘보스톤 빅백’을,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살리려면 ‘사첼백’을, 물건을 간소하게 챙기는 심플한 여성이라면 ‘미니’백을 추천한다.
도시적이고 세련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오마주로 탄생된 크리스티나는, 독일에서 여성 이름으로도 자주 쓰인다. 특히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키아나(KEANA)’ 컬렉션은 색상부터 형태까지 최근의 트렌드를 모두 담은 트렌디 제품. 다즐링 블루와 그린, 레드 컬러는 파스텔 톤의 의상과 톤온톤으로 매치했을 때 더 빛을 발한다.
양피 가죽 소재로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가벼운 무개감과 부드러운 소재감이 눈으로 보는 것보다 만져보고 들어보았을 때 훨씬 돋보인다. 소재 본래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표면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으며, 양 사이드에 스터드(징) 장식으로 MCM의 로고 M을 표현하여 모던한 룩과 착장 시 스타일에 시크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손에 쥐기 편한 두께의 업그레이드 라운드 핸들로 그립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의 추가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고, 내부 수납 공간이 많아 실용성을 더해준다. 양방향 윗면 지퍼 방식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가방의 오픈이 손쉬운 것도 장점이다.
MCM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8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이패드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