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클럭 미니 마사지기’ 출시 한달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 돌파
2018-10-02 정상원 기자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클럭(Klug) 미니 마사지기가 7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고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에코마케팅이 2일 밝혔다.
이는 2017년 8월 미디어커머스기업 데일리앤코를 인수했던 에코마케팅이 그동안 여러 산업의 마케팅을 수행하며 축적해 온 경험을 활용해 제품 기획부터 광고 홍보, 판매 등 마케팅 전략 전반을 직접 수행한 결과로 얻게 된 결실이다.
클럭은 단기간 내 높은 판매량 기록과 더불어 고객 만족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9월 18일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한 ‘2018 제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브랜드’로 선정됐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은 SNS를 통한 추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올해 추석 선물용 세트는 판매 시작 5일 만에 준비했던 전 수량이 매진될 만큼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클럭 제품을 직접 기획하고 마케팅 총괄을 담당한 에코마케팅 이해숙 미디어커머스팀 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마케팅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브랜드 이념에 따라 고객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브랜드 클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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