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가 아닌 여자이기에 당당한 '에스제이 디자인 심보배 대표'
여성이 사회 곳곳에서 당당한 한 사람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기를
에스제이디자인은 펜션 문화가 처음 도입된 1999년부터 펜션예약업무를 시작으로 펜션 토털 컨설팅업체로 성장해 왔다. 펜션 시장의 흐름을 읽고 그 안에서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하는 펜션 포털 사이트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바이럴 마케팅에 이어, 2014년 4월 ‘에스제이진’이라는 여행웹진을 발간하게 되었다.
여행웹진‘에스제이진’에서 20대부터 꿈꿔왔던 여행 스토리북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 또한 여성이 꿈꾸던것을 현실로 만들어 다양한 콘텐츠사업으로 성장해 나갈 거라는 포부를 밝혔다.
심대표는 여성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과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이 사회 전반적으로 펼쳐지는 것 같아 우리의 미래는 희망적이며, ‘여성의 날’ 그 날 만을 위한 여성의 날이 아닌 1년 365일 여성이 사회 곳곳에서 당당한 한 사람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대표가 처음 펜션여행 콘텐츠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여자라는 이유로 , 그리고 젊은 사람이 하면 얼마나 하겠느냐? 등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한다.
앞으로는 충분히 능력을 갖고 있지만 결혼과 육아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인력을 발굴하여 남성보다 더 감성적인 여성의 시선으로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심보배 대표가 이시대를 함께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여자라서가 아닌 여자이기에 당당해질 수 있는 자신만의 일을 찾는 일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은 시간일 뿐 그 시간을 소유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니까요!! 주저할 시간마저 아까운 소중한 순간을 결혼과 육아로 인해 포기하지 마시고, 그 안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길을 찾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