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삼킬 대홍수를 마주한 그들! <노아>
긴장감이 감도는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 대공개!
2014-03-04 김영식 기자
인류 최초의 재난 블록버스터 <노아>가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0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노아>가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를 마주한 ‘노아’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거대한 대홍수로부터 가족을 지켜야 하는 ‘노아’를 비롯, 그의 아내 ‘나메’와 며느리 ‘일라’, 조부 ‘므두셀라’ 그리고 아들 ‘함’까지, 이들의 단호함과 긴장감이 묻어나는 표정은 인류 최초의 대재앙이 오고 있음을 예고하는 동시에, 이들이 그려낼 위대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각 인물들 아래로 휘몰아치는 대홍수에 휩싸인 방주의 모습은 <노아>가 보여줄 압도적인 스케일을 더욱 기대케 한다.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며 할리우드 최고의 명품 배우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노아>는 오는 3월 20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노아>는 오는 3월 20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