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엔터, 인천AG조직위원회와 홍보지원 업무 협약 체결

상호 공동 이벤트 통해 '국민참여 캠페인' 진행해 눈길!

2014-03-04     김영식 기자

대한민국 최대 개그맨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D-200일을 맞아 3일 송도미추홀타워 16층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와 대회 홍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이사, 김준호 콘텐츠대표, 김대희 이사를 비롯해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 박나래, 유민상, 장도연, 조윤호, 홍인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 김영수 위원장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측은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본격적인 국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함께 즐겨요! 인천 아시안게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되는 인천아시안게임의 국민참여 캠페인은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의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동 이벤트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많은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준호 콘텐츠부문 대표는 “국가적인 이벤트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스포츠와 코미디를 잘 접목하여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김영수 조직위원장도 “개그맨들의 신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차원의 홍보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해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 김대희, 김원효, 김준현, 김지민, 정경미, 김성원, 장도연, 박나래 등 국내 유명 개그맨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대한민국 최대 개그맨 기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