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신>VIP 강력 추천 영상 공개! 기대감 증폭!!
송강호, 문재인 의원, 최민식, 박찬욱 감독 등 VIP 만장일치 극찬!
2014-03-04 변성진 기자
인간 세상에 핀 신의 꽃, 무녀 ‘김금화’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다큐 드라마 <만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언론과 평단, 관객들과 더불어 문화계 전반에 걸친 셀러브리티들의 호평과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시사를 통해 공개된 후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온라인과 SNS를 통해 영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VIP들의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영상으로 <만신>에 대한 영화계, 문화계, 정치계의 대단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송강호는 “뭐라고 형언할 수 없는 만감이 드는 작품이다. 영화를 보면서 소름이 끼쳤고, 한 마디로 얘기할 수 없는 신나는 경험을 했다. 아주 잘 봤다”고 감상을 전했다.
문재인 의원은 “형식이 아주 새롭고 파격적인데 그게 또 아주 자연스럽다. 참 좋았다. 높이 평가 받을 것 같고 크게 흥행에 성공할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우 최민식 또한 “무속은 저평가되고 천시 받았지만 소중한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이다. 드디어 이런 영화가 나와서 대한민국 만신 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으실 것 같다. 간만에 좋은 영화 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가 바로 굿 그 자체다. 눈물 나게 슬프다가도 흐드러지게 웃다가 신명 나고, 한 풀고, 원 풀고, 카타르시스까지 이 모든 것을 안겨주는 축제와도 같은 영화였다”라고 다시 한번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정지영 감독, 배우 오광록, 가수 헬로비너스, 배우 유다인 등도 영화가 선사하는 카타르시스와 감동,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입을 모아 “<만신> 파이팅”을 외치며 영화의 흥행과 성공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판타지 다큐 드라마 <만신>은 오는 3월 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