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몬스터 나잇’ 현장!

이민기X김고은, 관객과의 셀카 그리고 허그까지! 화끈한 팬서비스로 대한민국은 지금 <몬스터> 홀릭!

2014-03-03     변성진 기자

2014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등극하며 젊고 신선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몬스터>가 지난 2월 25일(화) 주연배우 이민기, 김고은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반응을 입증케 한 ‘몬스터 나잇’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을 초청해 진행된 ‘몬스터 나잇’ 쇼케이스에는 주연배우 이민기와 김고은이 참석해 행사 내내 배우들의 매력을 보여주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영화의 본 예고편과 캐릭터 영상, 영화만큼 지독한 촬영 현장을 담은 제작기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몬스터 나잇’ 쇼케이스는 다양한 컨텐츠들로 구성, 그 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주연배우와 함께 호흡하며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민기는 "<몬스터>에 김고은씨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만세를 불렀다"고 전하며 영화 속 그들의 폭발적인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김고은은 "영화 <해운대>부터 드라마 [달자의 봄] 등 민기 선배님이 출연하신 영화와 드라마를 자주 봤다. 이번에 <몬스터>에서 만났지만, 서로를 쫓고 죽여야만 하는 캐릭터로 만나 아쉽다"고 밝혀 파트너 이민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들의 숨겨져 있는 살인마와 미친여자 기질을 확인할 수 있는 살인마 ‘태수’ 지수와 미친여자 ‘복순’ 지수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입담이 오가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3월 1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