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맴버십에 캐시백을 더한 'CJ ONE 신한카드 체크' 출시

2018-07-24     정대윤 기자

[주간시사매거진 = 정대윤 기자]신한카드가 문화, 외식, 쇼핑을 망라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CJ와 손을 잡았다.

신한카드는 CJ의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각종 캐시백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CGV, 올리브영, 빕스(VIPS),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CJ브랜드를 즐기고,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현금 입금) 받을 수 있다.

먼저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CGV 홈페이지나 앱, 현장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5000원에서 7000원까지 월 1회 캐시백이 제공된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고,(통합 일 1회, 월 3회, 최대 1000원까지)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CJ ONE 포인트를 5%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월 최대 3000포인트까지) CJ몰(mall)에서는 구매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일 1회, 월 2회, 회당 최대 2500원).

또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 결제할 때는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외식 브랜드 통합 일 1회, 월 2회, 1회당 최대 5000원까지, 식음료 브랜드 통합 일 1회 월 5회 한도, 1회당 최대 1000원까지)

‘CJ ONE 신한카드 체크’ 캐시백 서비스는 통합 캐시백 한도 범위 내에서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5000원, 5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원,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은 최대 2만원까지다. 캐시백은 결제일에 체크카드 해당 계좌로 입금된다.

신한카드는 상품 출시에 맞춰 ‘CJ ONE 신한카드 체크’로 1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CJ ONE 3000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과 150만원 상당의 LG 노트북, LG 프라엘 마스크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 CJ ONE과 함께 재미를 더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대윤 기자 sisa@weekly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