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응급 뷰티 아이템 추천
민감해진 피부에는 그때 그때 실시간 관리가 필수
■ 환절기 다크서클, 파우치 속 아이 롤러로 해결!
피부 중 환절기 날씨에 가장 취약한 곳은 바로 눈가 피부다. 환절기에는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데 얇고 예민한 눈가 피부는 쉽게 부어오르고 다크서클은 진해지게 된다.
데일리 솔루션 및 트리트먼트 스킨케어 브랜드 FAB의 ‘디톡스 아이 롤러’(8.5ml/42,000원대)는 아이 케어 전용 제품으로, 바르는 즉시 시원하게 해주는 쿨링 효과로 자극 받은 눈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붓기, 잔주름, 다크서클을 완화시켜 준다.
■ 휴대용 미스트로 하루 종일 수분 철통 보완
환절기나 봄에는 외부 활동이 늘어나 건조한 바람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지므로 꼼꼼한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200ml/65,000원대)는 물을 넣지 않고 대나무 수액을 이용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만들어주고, 아쿠아 스폰지 콤플렉스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피부 자체의 알맞은 수분 밸런스를 되찾아 준다.
■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로 뽀얀 피부 지키기
겨울철 실내 생활로 인해 자외선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진 피부는 기미나 주근깨를 유발하기 때문에, 봄 햇살 같은 환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참존의 ‘알바트로스 데일리 선(60ml/22,000원대)은 자외선 차단과 함께 수분과 영양을 같이 공급하는 촉촉한 타입의 데일리 선크림으로, 펩타이드 성분의 자외선 차단효과와 함께 천연 수분 공급제인 히아루론산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건조해진 피부에 지속적으로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