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한 대담하고 황홀한 메시지! <투 더 원더>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작 <트리 오브 라이프>의 테렌스 맬릭 감독이 선사하는 사랑에 관한 깊은 탐구를 그린 영화<투 더 원더>(수입: ㈜ 미디어데이, 영화사 마농 ㈜ / 배급: ㈜ 미디어데이) 가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테렌스 맬릭 감독의 신작 <투 더 원더>가 오는 3월 국내 개봉한다. 영화 <투 더 원더>는 삶과 사랑 사이 오가는 깊은 고민과 스쳐가는 오감을 황홀하고 대담하게 펼쳐낸 멜로 영화이다.

<투 더 원더>는 미적 감성과 은유적인 메시지를 스크린에 수 놓는 전설적 감독 ‘테렌스 맬릭’의 신작으로 최고의 스타 ‘벤 애플렉’, ‘레이첼 맥아담스’, ‘올가 쿠릴렌코’, ‘하비에르 바르뎀’이 합류, 명불허전의 연기를 펼친다. 더불어 <그래비티>, <트리 오브 라이프>의 촬영 감독인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테렌스 맬릭’과 다시 한번 조우하여 빚어낸 숨막힐 듯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투 더 원더>는 특히 영화평론가 故’로저에버트’가 “사랑에 관한 깊은 탐구”가 빛나는 영화라는 생에 마지막 호평을 남겨 작품성까지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투 더 원더> 포스터는 올 봄,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갈망하는 이들에게 파장을 일으킬 만큼, 아름답고 황홀하다. 특히 포스터에서 프랑스에 온 작가 지망생 닐(벤 애플렉)이 혼자 딸을 키우며 사는 미모의 마리나(올가 쿠릴렌코)와 다시 만나게 된 소꿉친구인 제인(레이첼 맥아담스)의 재회를 통해 일어나는 멜로 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담아냈다. <투 더 원더>는 사랑이 가진 수많은 단계와 변화들, 열정, 연민, 의무, 슬픔, 망설임이 어떻게 변형되고 다른 모습을 갖게 되는지를 담은 사랑에 관한 대담하고 황홀한 메시지로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보내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스크린 영상미로 세계를 놀라게 한 현존하는 전설적 거장 ‘테렌스 맬릭’의 신작 <투 더 원더>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인 ‘벤 애플렉’, ‘레이첼 맥아담스’, ‘올가 쿠릴렌코’, ‘하비에르 바르뎀’의 명품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미로 빛을 더한 명품 멜로로 오는 3월 개봉하여 올 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