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대개봉!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 전 세계를 방사능 공포로 휩싸이게 한 신개념 공포 스릴러

2014-02-16     김영식 기자

방사능 공포스릴러 <체르노빌 다이어리>가 드디어 2. 13(목)일 개봉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방사능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영화가 선사할 리얼 공포에 관객들이 기대감을 끊임없이 드러내고 있어 눈길이다.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원자력 폭발로 폐허가 된 도시 체르노빌에 익스트림 관광을 즐기려고 찾은 네 남녀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 방사능 공포스릴러이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실제 일어났던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토대로 리얼한 공포를 예고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는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는 물론, 핫토픽 키워드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확인한 바 있으며 또한 주요 3사 포털사이트 일간 개봉 예정작 검색어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해내 2월 극장가에 유일한 공포영화이자 뜨거운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영화는 1986년에 실제로 원전사고가 일어났던 체르노빌을 배경으로 28년이 지난 현재에도 방사능 노출의 위험에서 예외일 수 없음을 경고한다. 특히 공포장르에서 센세이셔널을 일으켰던 <파라노말 액티비티><데스티네이션> 제작진들이 합작, 영화는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리얼한 공포로 관객들을 흥분케 한다. 

실제 1986년 일어났던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토대로 리얼한 공포를 선사하는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은 2. 13일 개봉해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