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웃찾사’서 드라마 ‘별그대’ 패러디 새코너 선보여

홍윤화, 천송이에 120% 빙의해 코믹 패러디 연기 펼쳐.. 첫방부터 시청자들 재미UP!!

2014-02-15     변성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새코너 ‘별에서 온 그대’를 선보여 한 회 만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웃찾사’의 새코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드라마 ‘별그대’의 도민준(김수현)을 연상시키는 도매니저 역할로 등장한 개그맨 황영진과 함께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맛깔나는 ‘별그대’ 천송이 패러디 연기를 펼쳐 화제를 일으켰다.

홍윤화가 오랜만에 웃찾사’에서 선보이는 새코너 ‘별에서 온 그대’는 전지현과 김수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재미있게 패러디, 탑스타 천송이에 빙의한 홍윤화가 ‘별그대’를 모티브로 색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코너.홍윤화는 객석을 향해 “안녕하세요~ 천송이예요~ 사진 찍으세요~ 저 가까이에서 보니까 굉장히 예쁘죠? 오~ 쏘리~” 라고 하는 등 드라마 ‘별그대’의 천송이 캐릭터에 120%로 빙의한 모습을 보이며 첫방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홍윤화 천송이 빙의 연기 맛깔나네!”, “귀요미 홍윤화 새코너 반갑네. 다음회도 기대된다ㅋㅋㅋ”, “천송이 홍윤화-도매니저 황영진 케미돋네~ 별그대랑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고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항상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며 사랑 받고있는 귀요미 개그우먼 홍윤화가 연기하는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캐릭터가 '웃찾사'의 새로운 최강 캐릭터로 등극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