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꿈지락 아동권리 캠페인 실시

어린이참여위원과 함께 아동권리 캠페인과 이벤트 진행

2017-10-23     정상원 기자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인천 동구가 지난 21일, 동인천역 북광장 나눔장터 행사장에서 어린이 참여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의 꿈을 지켜주는, 꿈지락 아동권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나눔장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아동의 권리를 알리고 아동친화도시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어린이 참여위원들은 행사에 참석한 구민들에게 유엔 아동권리협약과 아동의 권리에 대해 홍보하고, 즉석사진 촬영을 해주는‘아동권리 실천 다짐’이벤트 실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아동권리와 아동친화도시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어린이참여위원들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천 동구의 모든 아동들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고, 아동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 jsw@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