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세상을 변화시킨 기적 같은 실화!

3월 6일 국내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2014-02-12     변성진 기자

제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포함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제71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3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4년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3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HIV 바이러스 감염으로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그에게 등돌린 세상에 맞서며 7년을 더 살았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얼마 전 있었던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얼마 후에 있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을 포함해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의 얼굴을 가진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론 우드루프’역에 몰입하기 위해 20Kg을 감량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 수상 등 세계적인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3월 6일, 세상에 맞선 그의 영화 같은 이야기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