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 뮤지컬 <디셈버>
2013년 마지막 공연, 관객들과 새해를 맞이한다!
故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 [공동주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 NEW(대표 김우택), 제공/제작: NEW]가 12월 31일 (화) 저녁 9시 진행 되는 2013년의 마지막 공연에서 관객들과 아주 특별한 새해 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 연말 최고의 히트 뮤지컬 <디셈버>가 연말, 연시 관객들에게 매일 다른 이벤트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2013년 12월 31일, 각종 단체에서 진행하는 제야 행사가 즐비한 가운데 <디셈버> 팀에서도 아주 특별한 새해 맞이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날 2013년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과 새해 카운트다운을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디셈버> 공연 후 진행 될 이번 이벤트는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다양한 경품들을 나눠주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예정 되어 있다. 이 외에도 31일 당일, <디셈버>가 마련한 다양한 제야 행사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셈버>는 제야 행사 외에도 매일 다양한 이벤트와 변화하는 커튼콜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12월 25일(수)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 커튼콜에서는 주연 김준수 및 조연배우들이 산타클로스 아이템으로 꾸미고 ‘울면 안돼’를 불러 회자가 된 바 있다. 제야 이벤트가 포함 된 공연은 박건형 회차로 그 만의 매력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20여 년을 넘나드는 가슴 찬란한 러브스토리 <디셈버>는 티켓 예매 랭킹 1위 및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디셈버>는 12월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해 1월 5일까지 1차 공연을 가진 뒤 1월 15일 공연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