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여성이 안전한 마을’ 눈길
2016-05-25 정상원 기자
구는 2015년부터 난곡동 합실마을과 삼성동 ‘안심골목길’을 중심으로 안전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은 이와 연계, 난곡동 1,2통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현재 사업을 위한 용역이 발주됐으며 6월에는 주민추진협의체를 구성, 8월부터 시설물 제작 및 설치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밤길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전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지킴이집 운영 등 여성이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 jsw@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