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임현성-천민희, 귀요미 쭈꾸미 커플! 응급실 닭살 행각 중?!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급남녀’ 촬영 쉬는 시간 천민희가 임현성의 귀를 청소해주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중해 보이는 천민희의 모습과는 반대로 임현성은 그 손길이 아픈 듯 눈을 찡긋거리거나 해탈한 듯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 보고 있어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응급남녀’에서 두 사람이 연기하는 닭살 부부 박상혁(임현성), 이영애(천민희)는 애교 넘치는 애정표현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 넣고 있는 감초 캐릭터.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도 카메라를 발견하자 다정하게 귀 청소를 하는 듯 하다가 코믹한 반전 표정을 취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활력소 쭈쭈꾸꾸~ 귀 청소까지 해주다니!!", "실제로도 애정(?)이 넘치네요!", "임형성 표정 진짜 귀엽다~", “표정에 빵 터졌다~ 오늘도 응급남녀 하는 날! 본방사수!”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현성과 천민희의 귀여운 커플 연기와 더불어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는 오늘 밤 8시 40분 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