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추사랑에 반해 버렸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비의 요가 선생님

2014-02-07     변성진 기자

얼마전, 가수 비와 추사랑의 만남이 화제가 됐었다.


비가 본인의 SNS에 사랑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린것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도배했었는데. 그 상황의 전말이 이번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설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에 들어왔던 추성훈에게 의문의 전화가 한통 걸려왔는데, 예전부터 추성훈과 친분이 있던 가수 비의 전화였다. 또 아내 야노시호가 비의 요가 선생님을 했었기에 추성훈 부부와의 인연은 더욱 각별하다고한다.

비의 연습실을 찾아간 추블리 부녀.비는 사랑이를 위해서 ‘음악 소리를 최대한 줄여달라’며 배려를 했고안무 연습까지 일찍 마치고 사랑이 맞이를 했다.

평소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팬이라는 비.사랑이를 위한 맞춤형 선물로 미니 마우스 인형을 준비했다.
또, 사랑이가 좋아하는 포도와 김까지 준비해가며 추사랑 환심사기에 돌입했는데. 생각만큼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사랑이에게 “이렇게 도도한 여자는 처음이다”라며 사랑이를 만난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화제를 모았던 ‘미키마우추’에 이어 이번엔 ‘미니마우추’로 변신했다.지난번 오키나와의 수영장에서 귀여운 수영복 모습을 공개했던 추사랑.이번엔 설 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 찜질방에서 스파에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