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끓는 청춘> 매 장면 웃음 폭탄, 빛나는 코믹 연기!

‘이종석의 여자’ 라미란 물오른 연기력 과시

2014-02-07     변성진 기자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특유의 자연스러운 웃음을 전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라미란’이 단 한 번의 토크쇼 출연을 통해 예능대세로 떠오르며 영화 속 활약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끓는 청춘>에서 라미란은 배우 김희원과 함께 콤비를 이뤄 매 등장 장면마다 생동감 넘치는 유머를 선사해 흥행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라미란은 <피끓는 청춘> 행사 당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종석이 “라미란 선배님이 이상형이고 정말 매력이 넘치는 분”이라고 하자, “기사 헤드라인을 ‘이종석의 여자 라미란’이라고 적어달라”면서 역시 순발력 있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