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장혁, 김원희 셀럽들 눈물바다만든 영화?!
영화<신이 보낸 사람> 별들의 강력 추천을 받으며 화제작 등극
2014-02-07 변성진 기자
자유, 희망, 믿음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실화 <신이 보낸 사람>이 셀럽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차태현은 영화에 대해 “배우 분들 고생 많이 하셨고, 굉장히 큰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 영화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는데, 이 영화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이러한 메시지를 받았으면 좋겠다. 많이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장혁은 “영화 속 감정에 대해서 많은 공감을 하면서 눈시울이 많이 붉어졌던 것 같다”며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깊은 감동에 대해 밝혔다.
홍경민은 “굉장히 감동적이고,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다들 공감하면서 가슴 아프게 볼 수 있는 그런 이야기인 것 같다. 배우 분들의 연기도 감명 깊게 와 닿는 것 같다 “는 소감을 남겼다.
김진무 감독과 차기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슈퍼주니어 동해는 “영화가 많은 감동도 있고, 느낀 것도 많다. 보면서 두 시간 내내 감사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 영화이다”라는 소감을, 슈퍼주니어 은혁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내내 많이 울컥하면서 봤다. 끝나고 나서도 여운이 굉장히 짙고, 많이 남는 영화인 것 같다. 대한민국에 계신 많은 분들께서 영화를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멘트로 영화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진구 역시 “좋은 나라에 살고 있고,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제가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좋은 영화였던 것 같다”라는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뜨거운 여운으로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으로 나온 김원희는 “같은 가족이고 형제, 자매인데, 기도해주지 못한 것 같다.
지하 교인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처럼 셀럽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 <신이 보낸 사람>은 2월 13일 개봉하여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2월 13일 개봉해 자유, 희망,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