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3개 제품, 美 ‘굿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국내 타이어업체로는 넥센타이어가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
2014-02-07 변성진 기자
넥센타이어(www.nexentire.co.kr 대표이사 이현봉)는 6일 친환경 타이어인‘엔블루 에코’와 UHP타이어인 ‘N9000', 그리고 소형차 전용인 ’엔프리즈 SH9J', 3개 제품이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Good Design Award)’에서 수송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상 수상은 지난 2012년 ‘윈가드 스포츠’ 제품의 수상에 이은 또 한번의 성과로 넥센타이어 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운송부문에서는 BMW, 벤츠, 아우디, 현대 기아차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업체들이 수상했으며, 국내 타이어업체로는 넥센타이어가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
넥센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한민현 부사장은 “출품한 세 개 제품이 모두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된 것은 제품의 성능과 품질 뿐만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루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넥센타이어의 제품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