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2016-04-15 김선화 기자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산청군은 15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54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산청군지부에서 주관한 이날 교육은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과 식품위생법 해설 및 고객맞이 친절서비스 특강, 음식문화 개선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위해 초청된 김현희 강사는 외식업 영업주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서비스 기법 등을 소개하며 관광객을 맞이하는 자세와 친절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산청군 외식업이 품격 있는 한방음식으로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고품격 친절 서비스와 위생 관리를 강화해 다시 찾고 싶은 산청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 ksh@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