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극 <라이어> 4.13 선거 할인!

2016-04-11     남희영 기자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연극 <라이어>가 4월 13일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맞아 ‘유권자할인’ 및 ‘미래유권자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유권자할인’은 성인에게 적용, ‘미래유권자할인’은 청소년에게 적용되는 할인이다.

이는 국민들의 투표 참여율을 조금이라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는 투표에 대한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단순한 임시공휴일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성인의 경우 투표 인증샷 또는 투표확인증을 제시하면 1인 13,000원에 관람이 가능하고, 청소년의 경우 학생증을 제시하면 1인 12,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예매는 인터파크에서만 가능)

한편, 현재 대학로 및 부산에서 공연중인 <라이어>는 19년째 흥행을 일으키며 오픈런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라이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라 할 수 있는 안내상, 이문식, 정재영, 이종혁, 우현, 김성균, 오정세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지금도 450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