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또 하나의 약속> 다양한 단체관람 열풍!
1천명부터 30명까지 다양한 단체관람
오늘(2월6일) 개봉한 영화<또 하나의 약속>을 위해 각 단체들이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다.
2월 14일 경남 창원에서는 민주노총 1천명 단체시사를 확정한 것에 이어 정의당에서도 개봉일 신촌 메가박스에서 시민들과 단체 관람을 통해 ‘또 하나의 약속’에 대한 여론화에 나서기로 했다. 국민의 명령에서도 ‘나한테 잘하자’ 행사의 일환으로 2월 8일 CGV 구로에서 문성근과 함께 단체관람을 하기로 했다. 이어 온라인커뮤니티 연합과 안녕들하십니까에서 2월 10일 대한극장에서 500명 단체 관람을 진행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교와 민주동문회, 및 시민단체들 약 20곳, yesko노동자협회를 비롯한 노동자협회와 개인까지 등 현재 약 50개가 넘는 단체에서 단체관람 진행 결정을 전해왔으며 1천 명에서 개인이 신청하는 회사 동료, 친지들까지 함께 보는 30명에 이르기까지 단체와 개인들의 문의는 계속되고 있다.
현재 개봉관 100개에서 12,000명이 넘는 예매를 기록하며 개봉관 대비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2014년 최고의 화제작<또 하나의 약속>이 최종 몇 개의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날 지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