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선수 전지훈련 실시

2016-03-13     최수희 기자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임원 및 선수 24명은 열린행복 도시 힘찬미래 도시 밀양에서 지난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문화체육회관에서 전지훈련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스피드 경기종목이다.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16 독일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실시되었다.

 전지훈련 첫날인 3월 12일 오후 3시에는 밀양시립도서관 분수대 앞 에서 많은 시민이 찾아온 가운데 스포츠스태킹 시범공연을 하였다.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 csh@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