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갈라파고스 ‘장흥 천관산 동백숲’

2016-03-11     최수희 기자

10년 전부터는 장흥군과 산림청 서부지방관리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그리고 민간단체인 천관산동백숲보존회와 공동으로 ‘천관산동백숲 생태보전 학술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동백숲 군락지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목공예, 묘목생산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에 나서는 한편, 동백 숲을 확대 조성해 장흥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 csh@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