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쇼이 극장 재개관 기념 특별 공연<볼쇼이 스페셜 갈라>
오페라와 발레, 클래식이 어우러진 지상 최대의 갈라쇼!!
2014-02-05 변성진 기자
극장 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발레단이 소속되어있는 볼쇼이 극장은 240년의 역사를 총망라, 지난 2011년 10월, 6년간의 대대적인 보수공사 끝에 재개관했다.
이를 기념하는 초대형 갈라쇼인 <볼쇼이 스페셜 갈라>(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주))가 당시 대통령이었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포함, 국내외 초청인사를 배석한 가운데 마련되었고 국내에서는 이를 처음 클래식 공연실황을 꾸준히 상영했던 메가박스에서 상영하게 된 것.
특히 이번 작품은 고전인 영화 <시네마천국>과 <베일을 쓴 소녀> 등의 작품성 있는 예술영화를 꾸준히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에서 수입하여 국내 관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코자 새롭게 출범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볼쇼이 240년 역사상 가장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볼쇼이 스페셜 갈라>, 그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오는 2월,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