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원무역『이웃돕기 의류』300점 기탁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물품 전해요~”
2016-03-02 김선화 기자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달성군은 ㈜영원무역의 한광희 대표가 2월 29일 달성군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의류 300점(시가 2, 3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원무역은 1974년 창업 이후 아웃도어/스포츠 제품 분야에 전념하며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의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수출 사업을 비롯해, 아웃도어 브랜드 국내외 유통 등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한광희 대표는 “작은 힘이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사회 환원 활동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김문오 군수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뜻 싶은 선행을 베푸는 ㈜영원무역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웃에게 보내는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 ksh@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