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폭설피해 현장 복구에 구슬땀
민관군이 하나되어 피해 농민에 도움의 손길
2016-02-02 김선화 기자
영암군은 민관군이 협력하여 지난 폭설피해 시설물의 조기복구를 통해 피해 농민들이 조기에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할 예정이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 23일 폭설로 123건, 13만㎡의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가피해가 접수되어 군청 공무원, 해군 3대대 등 8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응급복구에 나선다.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 ksh@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