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줌마' 배우 차승원, 여심 사로잡는 카리스마 매력남으로 변신!

씨그램 CF 촬영현장서 모델 출신다운 완벽 비율 선보여

2015-12-23     김유위 기자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배우 차승원이 '차줌마'의 친근한 이미지를 벗고 톡 쏘는 매력남으로 변신해 화제다.

차승원은 최근 코카-콜라사의 마지막까지 톡 쏘는 씨그램의 모델로 발탁돼 TV CF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차승원은 그 동안 차줌마로 보여준 친숙한 이미지와는 달리 톡 쏘는 카리스마 넘치는 옆 모습이 나와 인기다.

특히 차승원은 의상, 헤어, 포즈 등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연출해 그만의 톡 쏘는 매력을 완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는 차승원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셔츠 단추와 살짝 올려 접은 흰색 셔츠로 시크한 도시남의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으며, 드러난 몸매와 팔뚝 근육 및 강렬한 눈빛을 통해 차줌마의 이미지를 모두 벗어 던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실제 톡 쏘는 도시남으로 변신한 차승원이 톱 모델 출신다운 9등신의 비율로 여성들의 로망인 흰색 셔츠를 입고 등장해 여성 스태프들이 일제히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 ‘씨그램’ 마니아로 알려진 차승원은 평소 씨그램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나타낸 만큼 마지막까지 톡 쏘는 씨그램 스파클링 제품의 특징을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시원하고 강렬한 표정으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차승원은 도심 속에서 씨그램과 함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며 톡 쏘는 매력을 전했다. 차승원의 씨그램 TV 광고는 12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씨그램 스파클링 제품은 풍부한 탄산으로 마지막까지 톡 쏘는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깔끔한 맛의 탄산수 ‘씨그램 플레인’과 천연 과일향으로 탄산의 상쾌함을 더한 ‘씨그램’(천연 라임향 함유), ‘씨그램 리프레시’(천연 레몬향 함유)가 출시됐다. (사진 = 한국 코카-콜라)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