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발칙 로맨틱 코미디 영화<여배우는 너무해>

배우 차예련의 초절정 허당 미녀 캐릭터로의 연기 변신

2014-01-25     변성진 기자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중인 배우 차예련이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감 독: 유정환)에서 연기 대변신을 시도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차예련의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맹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플랜맨>을 통해 계획한대로만 살아가는 플랜맨 정재영을 사랑에 푹 빠지게 만든 이상형의 여인으로 등장해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어떤 일이든 서슴없이 행하는 섹시한 악녀 ‘김천원’역으로 활약 중이다.

주로 도도한 여성상을 맡아왔던 차예련이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를 통해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허당 매력을 안고 스크린으로 돌아온 것. <여배우는 너무해>는 떴다 하면 스캔들은 기본, ‘발연기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나비(차예련)와 유학파 출신의 실력파 신예 감독이지만 영화 속 19금 장면으로 유명세를 떨친 홍감독(조현재)이 만나 벌이는 유쾌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차예련의 초절정 허당 미녀 캐릭터로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유쾌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오는 2월 2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