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터뷰] 밴드 <하노>의 분위기 메이커 ★ 홍 테드!

2014-01-24     변성진 기자

 

어린 시절부터 악기에 관심이 많아 여러 가지 악기를 접할 기회가 많았던 홍 테드는 밴드 <하노>에서 드럼, 퍼커션 등 각종 타악기를 담당하고 있으며, 타악기 연주 실력 뿐 아니라 보컬, 코러스 쪽에도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다. “현재 <하노>의 음악을 사랑하고 만족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좀 더 펑키한 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그의 말에서 음악적 욕심이 느껴진다. 한편, 멤버들이 꼽은 가장 유쾌한 멤버로 테드를 꼽아 밴드 내 분위기 메이커임을 증명했다. 실제로 인터뷰 내내 보여줬던 그만의 위트와 재치는 <하노>가 음악 생활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