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이명수 간사 "정 후보자, 전문성 발휘할 인재"
2015-08-25 김유위 기자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이명수 간사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에서 정 후보자는 보건의료 전문화 시대에 걸맞은 전문가라는 점이 증명됐다"며 "국민들이 걱정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등과 같은 전염병에 대해, 보건의료체계 정비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할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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