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더빙쇼 <이국정원> …이색적인' 재탄생'
2015-08-21 김유위 기자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21일 오후 8시께 충무아트홀에서,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CHIMFF 2015) 개막행사가 열렸다. 이날 개막작 상영에 앞서 최창식 중구청장, 이장호 영화감독(충무로뮤지컬영화제 공동위원장)이 소감을 전했다.
개막작으로는 갈라 스크리닝 퍼포먼스로 '이국정원'을 상영했고, 스크린 위에 배우들이 '후사녹음'을 하는 방식으로 뮤지컬을 접목시키는 등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8개의 섹션과 12편의 장편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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