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2014 한국의 밤 행사 참석"

- 세계 유명인사들과의 네트워킹 장 마련

2014-01-22     편집국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2014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에 참석하여 국가 IR 차원에서 창조경제를 중심으로 한 우리의 경제혁신정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에게 對韓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이는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가 주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글로벌 리더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다.


아울러, 이번 2014 다보스 포럼(WEF Forum)를 계기로 세계의 유명인사들과의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고, 한국의 글로벌 스타 가수 싸이(한국의 밤 홍보대사) 및 한국의 전통음식 등 한국의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했다. 금번 행사에는 다보스포럼에 참가한 세계의 유수의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함에 따라, 그간의 외국인 투자 유치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우리나라 세일즈에 주안점을 두었다.

한국은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변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기업인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한국의 밤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한국이 투자하기 좋은 나라로 변모하고 있으므로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존 넬슨(로이드社) 회장 및 야곱 프렌켈 (J.P 모건 체이스) 회장 등 세계 경제계 주요 인사들은 우리나라에 대한 깊은 관심과 향후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