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잇는 방파제…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네?"

2015-07-27     김유위 기자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27일 오전 11시께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한 오동도, 맑은 날씨로 오동도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자산공원과 오동도를 잇는 방파제를 거닐고 있다.

한편,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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